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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시피
안동소주 22도, 오이, 사이다, 솔의눈
믹솔로지스트의 설명
"김장하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동네주민들끼리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의 과정으로 늘 해오던 믿음을 주고 있다. 겨울이 주는 그 훈훈한 마무리의 맛의 김치 중 동치미가 주는 믿음을 칵테일에 담아보고자 한다.
김장은 가족 더 나아가 주민들과의 화합 교류의 장을 펼쳐주며 또한 음식을 나누는 정까지 느끼게 해준다. 또한 김치류는 식사의 느끼함과 부족한 간을 보조해주며 최상의 컨디션의 식사를 도와준다. 그러한 김치의 한 종류인 동치미를 칵테일에 접목하여 깔끔한 한잔 시원한 한잔을 선사하고자 한다. 누구는 가족을 누구는 행복한 식사를 떠올리도록 의도를 담아보았습니다."

Mixologist
안종혁
한 해를 마무리하고 추운 계절을 나기 위한
김장, 그 중 입맛을 돋구던 동치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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